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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는 패했고, 관중은 빛났다.주장 한종우 페널티킥 선제골 넣어
김덕영 시민기자(블로그)  |  kabbalah1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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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7  1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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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주전 5명이 빠진 부천FC에 비해 대표팀 차출이 거의 없는 경찰축구단이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14라운드에서 부천FC를 3-1로 꺽었다. 

선제골은 부천FC의 몫이었다. 전반 35분 김신철이 따낸 페널티킥을 주장 한종우는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경찰의 공격에 부천FC 골키퍼 김덕수는 몸을 날리며 선방했지만 15분, 24분 연이어 염기훈의 도움으로 경찰은 두 골을 넣었다. 후반 40분 염기훈의 프리킥 골인으로 1-3으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부천FC 주전 5명은 뛰지 못했다. 부천 출신의 주전 수비수 박재홍과 광주FC 동점골의 주인공 공격수 노대호는 경고누적, 페널티킥 전문 키커 미드필더 허건과 수원 개막전 결승 프리킥의 주인공 수비수 이윤의, 얼굴 부상이 잦은 수비수 김건호는 부상으로 관람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출장을 하지 않는 선수 5명은 메인 매표소 앞에서 1시간 가량 팬 사인회를 열었다. 경기 전 곽경근 감독은 “부상선수가 많아서 뛰지는 못하지만 선발된 선수를 믿기에 해볼 만한 경기다”라고 말했다.
 
주전의 부상 때문에 부천FC 주일태 선수는 데뷔전을 선발 출장했고, 김명규 선수는 후반 교체선수로 들어가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선수단이 인사하러 오자 부천 팬들은 모두 일어서서 열정적인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었다. 이날 처음 경기장을 찾았다는 이동원(원미구 상동)씨는 “부천 선수들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다.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경근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잘해주었다. 골 결정력이 뒤따르지는 않았지만 잘 뛰어준 경기이다”라고 말했다. 곽 감독은 “휴식기가 끝나면 선수 보강 등 팀을 재정비해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천FC는 이날 경기에서 패했지만 승점 20점으로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한경기 덜 치른 2위 상주상무(24점)와는 4점 차로 벌어졌고 4위 광주FC(19점)는 1점 차로 부천을 맹추격하고 있다.
 
한편 15라운드 경기는 2주 동안의 휴식기가 끝난 후 오는 29일(토)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 부천FC와 충주험멜과의 경기가 펼쳐진다.
 
글 김덕영 (블로그) 시민기자
사진 부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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