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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질까지 무지개 색깔로 환승되다송내북부역이 환승역 된 지 5개월 후...시민들 표정을 살피다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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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5  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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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驛舍)도, 사람들도 밝다. 역 주변은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다. 지난 2015년 10월에 일부 개통됐던 송내북부 환승역이 지금은 본격적인 환승역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철과 버스는 역사(驛舍) 2층으로 다니고, 1층은 택시와 승용차만 다닐 수 있다. 환승거리는 기존 140m에서 20m로, 환승시간은 6분에서 4분으로 단축됐다.

      ▲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워진 송내북부 환승역  
    ▲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워진 송내북부 환승역

    2층 환승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상동 주민 김모(여.55세)씨는, “전철 타는 일이 무척 편리해졌어요. 환승역 배경이 웅장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소가 아니고 꼭 외국에 놀러온 기분이 드네요.” 하며 밝게 웃었고, 송내동 주민 김모(여.53세)씨는, “북부광장 주변의 그을린 음식 연기와 무질서가 사라지면서 환경이 깨끗해졌어요. 앞으로 관리만 잘하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부천 친척집을 방문한 오모(여.35세)씨는 서울보다 부천 송내 환승역이 더 도시 같다, 환승역이 화사해서 그런지 시민들의 표정도 활기차 보인다." 라고 말했다.

      ▲ 시민중심의 소통공간이 될 무지개 광장  
    ▲ 시민중심의 소통공간이 될 무지개 광장

      ▲ 1층 무지개 광장  
    ▲ 1층 무지개 광장

    한편, 1층 북부광장의 이름은 ‘송내 무지개 광장’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현재 송내 무지개 광장의 바닥공간은 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물처럼 유연하게 무지개 색처럼 다양하게 문화 행사가 열릴 그 광장이 향후 시민중심의 소통광장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복사골기자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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