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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교체선수 '기적같은 무승부'후반 95분 김상록 도움, 노대호 동점골
김덕영 시민기자(블로그)  |  kabbalah1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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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6  2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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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부천FC1995  
▲ 사진제공:부천FC1995
부천FC 34살 '노장 김상록'의 관록은 광주FC와의 경기에서도 통했다. 6일 오후 2시 30도가 넘는 뜨거운 태양 아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부천FC 대 광주FC의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골을 넣지 못하고 마무리. 선제골은 광주가 후반 27분 먼저 성공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박현의 헤딩골이었다. 1-0으로 뒤지고 있던 부천FC는 공식경기시간이 끝난 90분까지 골을 기록하지 못하는 상황. 패색이 짙다.

대기심이 알려준 추가시간은 5분. 부천FC의 연이은 공격에도 광주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곽경근 감독은 모두 3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했다. 김상록, 노대호, 최인창 선수였다. 후반 추가시간도 끝나가던 후반 95분. 부천의 코너킥이 주어진 상황, 골키퍼 김덕수까지 공격에 가담했다.

임창균의 짧은 프리킥은 '노련한 노장 김상록'을 향했다. 김상록은 골문 앞에 있는 노대호를 향해 자로 잰 듯 공을 띄웠다. 제자리에서 점프한 노대호의 이마에 맞은 공은 광주의 골문 모서리로 파고들었다. 광주FC 선수는 그라운드에 누웠고, 노대호 선수는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는 세리모니를 선보였다.

  ▲ 사진제공:부천FC1995  
▲ 사진제공:부천FC1995

곽경근 감독의 빛나는 용병술

결국 지난 충주 험멜전에 이어 후반 교체 선수 김상록의 결승골에 이어 이번 광주전에서도 역시 교체선수인 김상록의 발과 노대호의 머리에서 기적 같은 동점골이 터졌다. 곽 감독의 용병술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김상록은 지난 2일 충주험멜과 홈경기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에 이어, 이번에는 도움을 기록하면서 2게임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열린 K리그 11, 12라운드에서 1위 경찰청은 2연패했고, 상주상무는 1승 1패, 부천은 1승 1무를 기록해 1, 2위권과의 승점차를 차곡차곡 줄였다.  부천FC는 20점으로 상주 상무를 1점 차이로 추격했다. 부천FC는 경찰청과 상주상무에 이어 챌린지 리그 3위를 지켰다.

한편 부천FC는 오는 10일(월) 저녁 8시 안양FC와의 경기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 감독은 “마지막까지 진다는 생각은 없었다. 선수들이 부상이 많은데도 열심히 뛰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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