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천 3차 쌍용 테크노파크 중앙광장에서 근로자들의 행복한 힐링을 위해 ‘찾아가는 런치타임 콘서트’를 열고 있다.

부천시 오정구는 지난 31일 부천 3차 쌍용 테크노파크 중앙광장에서 근로자들의 행복한 힐링을 위해 ‘찾아가는 런치타임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개선행진곡’, ‘캐리비안의 해적’, 시크릿 가든’, ‘마이 웨이’ 등을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첼로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콘서트의 앙코르 곡으로 ‘무조건’을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 속에 즐겁게 마무리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근로자들은 “점심 후 나른해 질 수 있는 오후를 ‘런치타임 음악회’덕분에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천시 오정구 문화공보팀 김우성 팀장은 “이번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통해 현장에서 애쓰는 근로자들의 지친 마음의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032-625-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