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상반기 원미아카데미 방송인 최일구 특강

“셀프 리더쉽 함양을 위해 첫째, 꿈에는 정년이 없다. 둘째, 쉼 없이 변화하자! 셋째, 인간관계 99%가 소통이다”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30일 방송인 최일구 전 MBC앵커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라’는 주제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원미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부천시 원미구 ‘원미아카데미’는 원미구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명강사를 초청해 운영한다.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원미일터 조성을 위해 상․하반기 개최한다.

이번 시간은 MBC간판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TVN 스타특강쇼, 끝장토론 진행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방송인 최일구 씨를 초청했다.

최 씨는 이 날셀프리더쉽을 위한 필요 덕목, 기자시절 경험과 인생2모작에 나선 인생학 개론 등을 이야기 했다. 또한 공직사회에 꼭 필요한 마인드를 제시했다. 창의력을 바탕으로 변화를 꿈꾸고 조직 내 불통은 공직사회에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일구 강사의 다양한 경험담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업무추진으로 전반적으로 경직된 공무원 분위기를 탈피해 리더쉽을 발휘하도록 했다.

부천시 원미구 우의제 구청장은 “강의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직원의 호응과 만족이 높은 강의였다. 이번 시간이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행복한 원미일터 조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하반기에도 훌륭한 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키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행정지원과 총무팀, 032-625-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