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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여사의 문학과 사회봉사정신 계승을 기리며심곡본동 펄벅문화 축제
김영미 시민기자(주부)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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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3  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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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의상을 입고 자유시장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다문화인들  
    ▲ 전통의상을 입고 자유시장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다문화인들

    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펄벅여사의 작품 중에 구한말 한국을 배경으로 쓴 소설 <살아있는 갈대>가 있다. <살아있는 갈대> 서문에는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라는 찬사를 보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 제9회 펄벅문화축제  
    ▲ 제9회 펄벅문화축제

    국적과 인종을 뛰어 넘어 혼혈아, 전쟁고아를 돌보며 문학을 사랑한 펄벅여사. 그녀를 사랑하는 제 9회 펄벅문화 축제가 지난 9월19일, 토요일 저녁 부천역 남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주최는 소사구 펄벅문화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재석).

      ▲ 부천펄벅기념관:오감으로 떠나는 오나라 여행  
    ▲ 부천펄벅기념관:오감으로 떠나는 오나라 여행

    바람은 시원했다. 가을밤의 향연을 위해 몰려나온 시민들 1만여 명 표정 또한 바람만큼 싱그러웠다. 오후 6시부터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다문화 아동 태권도 시범, 다문화인(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전통 춤)공연도 있었다. 이어서 주민노래 자랑, 깔깔 노래 봉사단, 부천시 어머니 합창단의 노래에 시민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 펄벅문학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솔안초 이건옥양  
    ▲ 펄벅문학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솔안초 이건옥양

    한편, 펄벅문학 정신을 기리는 문학상시상식도 있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펄벅기념문학상 대상은 전국 초. 중. 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이다. 펄벅 여사의 박애정신을 계승한 ‘인권’과 ‘다문화’가 주제였다. 초등생 최우수상을 받은 솔안초 6학년 이건옥양은 “다른 축제와는 달리 문학상을 시상하는 축제라 정말 의미가 있어요. 많이 떨리고 설레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좀 어수선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전쟁고아를 위했던 외국인을 위한 축제라 즐기려 한다고 귀띔했다.

      ▲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  
    ▲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

    펄벅축제가 열린 부천 남부역은 다문화인 들의 메카 심곡본동(동장. 노진승)이다. ‘펄벅기념관’도 심곡본동에 있다. 세련된 대형마트와 수더분한 재래시장이 어우러져 있는 심곡본동의 모습 또한 생전의 펄벅여사가 지향했던 다양성의 본거지일 것이다.

    심곡본동 주민 센터☎625-6621~3 김영미 복사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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