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9월을 맞아 다양한 공연이 부천시 원미구 곳곳에서 펼쳐진다.

원미구는 오는 4일 중동신도시 중동먹자골목 문화의 거리에서 인디밴드 3개팀이 출연해 길거리 공연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23일 구청 하늘공원 런치타임 공연까지 8개 공연을 9월중 가질 계획이다.

특히 동단위 소규모 축제로 기획된 ▲ “끼와 열정”을 품은 작은 어울마당(원미2동 별빛공원) ▲도요새 한마음 음악회(역곡1동 도요새 공원)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공연(상1동 부인초등학교 운동장) ▲장말축제(중동 장말공원)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상2동, 상동역 공연무대)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기 좋은 공연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함께 즐겨주길 기대하고 있다. 

 [ 원미구 행정지원과 032-625-5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