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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시(時)간마음의 여유 갖기
김미숙 시민기자(주부)  |  imoya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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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4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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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읽는 시(時)간 마음의 여유 갖기

    부천상동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오전 10시 '시 읽는 시간'을 갖는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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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를 알고 낭송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시민대상 프로그램이다. 진행강사 배준혁 시인은 ‘시’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하고 시낭송은 감정조절을 잘 해야 한다“며 감정조절은 시 낭송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감정조절이 매우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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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짧다. 참다가 참다가 툭 한마디 하는 것 던지는 한마디가 ‘시’이다. 다 풀어놓는 것은 소설이다. 그러므로 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감정 조절, 감정의 절제다. 차분하게 낭송하자. 참는 듯한, 삼키는 듯 하면서 여운도 남기는 것이 좋다. 너무 감정을 쏟아놓으면 부담스럽다. 감정표현이 지나치면 절대 안 된다.

    특히 현대시는 의미를 강조하며 산문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래서 현대시를 산문시(이야기 시)라고도 한다. 현대시는 낭송할 때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조곤조곤 해야 한다. 그냥 무조건 소리를 높인다든가 톤을 높이지 말자.

    ‘시 낭송’은 소통이다. 상대방과 대화하듯 편안하게 내 목소리로 시 분위기에 맞게 조곤조곤 이야기 하듯 들려주는 것이다. 결국 시는 사람이 사는 삶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시를 읽고 시를 쓰고 낭송하는가? ‘시는 마음의 여유다.’, ‘시는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기 위해서 읽고 낭송하는 것이다.’ 시 낭송을 하려는 이유를 오말숙(상동, 47 주부)씨는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잃어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내 인생의 고독도 즐길 줄 알아야 하기에 읽는다”고 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마음의 여유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만들기 위해 상동도서관으로 발걸음을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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