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에 소재하고 있는 이학갈비(대표 조유정, 윤백한 / 중동복지협의체 위원)에서는 지난 3월 31일 관내 어르신 150분에게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점심을 제공하였다.

윤백한 중동복지협의체 위원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매년 1회씩 19년 동안 경로잔치를 하고 있다. 올해는 부드러운 버섯불고기와 떡, 과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푸짐하게 준비였다.

이날 지역 어르신을 위해 참여한 동복지협의체 박종원 위원장 등 위원 6명은 직접 안내를 도우며 가족적인 분위기와 세심한 배려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하였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윤백한 위원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잊지 않고 해마다 초청 해주어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 위원은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또 꼭 뵙고싶다”며 참석한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이권재 중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오랫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봉사를 실천한 이학갈비 조유정, 윤백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미구 중동 032-625-8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