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빙기를 맞아 그동안 폭설 잔재물와 이면도로의 쓰레기와 공공시설물을 깨끗하게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만들기 행사를 중4동에서 실시했다.

지난 27일 11시에 중4동 주민자치센터에 집결한 중4동 주민자치위원및 자생단체원, 원미사랑봉사대원 들이 모여 마을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미래부천100년 및 국제대회 준비를 위한 마을환경정비 사업으로 골목길, 이면도로, 취약지구 등 동절기 묵은 쓰레기 정비 마을클린 행사였다.

중4동 자생단체원, 원미사랑봉사대원 등 약 50여명은 3개조로 나누어서 중4동의 은하마을. 금강마을 산책로, 경기예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생활쓰레기 및 마을길 쓰레기 줍기를 했다.

김분성(통친회 회장)은 “ 깨끗한 산책로를 걸으며 마을을 더욱 사랑하고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봄바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맑은 공기 마시며 마을길을 한 바퀴 도는 기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중4동을 중심으로 길주로 주면 불법광고물, 유해 환경정비 행사로 전화부스, 가드레일, 버스정류장 쉘터 등 골목길, 이면도로, 의 묵은 쓰레기가 정비되어 깨끗한 봄맞이를 하게 된 것이다.

원미사랑봉사대원 어르신은 “ 작은 힘이지만 마을을 위해서 움직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하면서 노오란 개나리핀 화단 구석구석의 숨겨진 쓰레기를 찾아 주우셨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로 겨울철 미처 제거되지 않았던 생활쓰레기, 대형페기물 등을 정비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개선은 물론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산책로 정비로 깔금하고 정돈된 마을길 조성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중4동 주민센터 032)625-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