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저금통’ 으로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저소득층의 든든한 겨울나기 김장지원

 지난달 13일 중4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저금통’전달식이 있었다.

  ‘사랑의 저금통’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부 중4동 분 회원들이 1년 동안 한푼 두푼 모은 1년의 결실을 전달하는 자리이다.

  “1년 동안 회원들과 지인들의 마음이 모여서 오늘의 이 저금통이 그득해졌다. 주위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사랑하는 마음 얹어 드릴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 라고 중4동 자유총연맹 회장(김선규)은 덧붙였다

   이번 ‘사랑의 저금통’전달식 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루 천 원씩 모아진 올해 4번째 행사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표하게  된것이다.

  ‘사랑의 저금통’은 ’한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김장 지원에 쓰여 지게 된다. 김장하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350여 가구의 겨울식량이 되어 든든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이다.

  김현규(중4동 동장)은 “십시일반씩의 작은 정성이 모인 ‘사랑의 저금통’은 요즘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고 쓸쓸한 이웃에게 따뜻함 이 될 것이다. 회원들의 사랑 나눔 실천의 장 이 된 것에 기관장으로서 감사함을 전한다” 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중4동 분회에서는 앞으로도 적은 힘이지만 조금씩이나마 마음을 모아서 가까이 있는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저금통’모으기 행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자유총연맹 중4동 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