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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성당 김장 담그는 날정성껏 담근 맛있는 김치 맛좀 보실래요?
부천시청  |  leh13465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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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4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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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긋불긋 아름답던 단풍도 이제는 거의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엔 찬 바람만 소슬 불어옵니다.
    겨울의 문턱이면 온 국민의 필수 먹거리 김치를 준비하는 김장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요.

    지난 목요일에 역곡동 성당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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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성당 앞마당에서는 절인 배추를 쌓아놓고 김장 준비를 하느라 시끌벅적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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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과 수녀님을 비롯해서 여러 주부 성도님들이 모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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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역곡성당에 홀연히 나타난 김만수 시장이 함께 김장을 거들겠다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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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께서 걱정이 되시는지 묻습니다. " 시장님, 예전에 김장은 좀 담가보셨어요?"

    " 아 그럼요, 여러번 해봤지요.걱정을 마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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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있게 대답을 하고서는 행주치마에 고무장갑을 끼는 김만수 시장의 모습이 꽤 익숙해 보입니다.
    " 신부님, 근데 오늘 김장은 몇포기나 담가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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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 오늘은 배추 이백오십 포기 할거예요."
    " 아 네, 그 정도야 머 가뿐하죠. 하하하 !"
    " 잘 보세요, 왼손에 배추를 잡고 오른손으로 이렇게 양념을 착착착.. 어때요 차암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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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간이 제대로 맞았나 한번 맛을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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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이 정도면 딱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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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이 잘되니 기분도 좋아서 신부님이랑 인증샷도 한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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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하다보니 조금 힘이 드는지 괜히 심술난 척 어필을 해봅니다.

    " 근데 배추 이백오십 포기가 왜 이렇게 많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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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힘들때는 이렇게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하시면 피로가 싹 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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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담는 날에 삶은 돼지고기와 함께 하는 보쌈이 빠지면 안되지요. 이리 와서 맛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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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음직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정성껏 포장을 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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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들의 사랑이 담뿍 담긴 맛있는 김치 드시고 모두들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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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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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미정
    글을 읽으며 제가 마치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김치 참 맛있어 보입니다.~~

    (2014-11-24 15:45:46)
    황시인
    보기만해도 넉넉합니다. 우리 이웃은 따뜻한 정과 사랑을 함께 드실 듯^^
    (2014-11-24 15: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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