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승연)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가구에 대하여 희망의 전등 달아주기 사업을 펼쳤다.

소사구 괴안동에 거주하는 민○○어르신(83)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으로 “집 안방의 전등이 고장났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수리비용이 많이 들어 수리를 못했는데 괴안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방문하여 안방에 고장난 전등을 깔끔하게 교체해 주어 고맙다”며 “이젠 저녁에도 어둡지 않고 밝아 근심 걱정이 해결되어 행복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괴안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승연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정으로 통하는 달․고․나 맞춤서비스’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괴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사구 괴안동 032-625-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