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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영화제와 차이점은 관객들이 열렬히 환영해 준다는 점입니다"PiFan 개막작 '스테레오'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 갈라나이트에서 밝혀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  cja30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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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1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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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일은 처음이다.  유럽을 벗어난 지역의 영화제라서 매우 좋고 특별하다. PiFan과 타 영화제와 차이점은 관객들이 열렬히 환영해 준다는 점이다. 일주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영화제 곳곳은 물론 한국을 여행하며 둘러보려고 한다. 가 볼만한 곳을 추천해 주셨으면 한다." 


    제18회 PiFan 개막작인  '스테레오'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과 알렉산드르 비켄바흐 프로듀서가 지난 18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갈라나이트에 참석했다. 독일 출신인 두 제작자는 먼저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과 만났다.

      ▲ 이  
    ▲ '스테레오'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왼쪽 )알렉산드르 비켄바흐 프로듀스

      '스테레오'는 현재와 과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전적 장르의 관습과 한계를 판타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영화다. 영화 제목선정부터 아시아풍이 가미된 작품구성 등에 대한 질문에 진지하게 답했다.알렉산드르 비켄바흐 프로듀서는 단상에서 내려와 질문하는 관객에게 직접 마이크를 건네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 이 영화의 목표가 관객 몇 만인지.
    " PiFan에 와서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했는데 외국어로 된 영화는 어렵다고 했다. 여러분이 이걸 보시고 친구, 친척 등 많은 사람에게 소문내 영화를 보도록 하셔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더이상 외국어로 된 영화를 상영할 수 없다. 한국에서는 코미니와 비슷한 영화를 많이 상영하고 있다. 외국어로 된 영화를 많이 보지 않으면 비슷한 영화들만 살아남기 때문에 외국문화나 언어로 된 영화와 같이 싸워주시기 바란다."

      ▲ 이  
    ▲ 엘렌바인 감독은 외국어로 된 영화를 많이 봐야  외국문화가 발전한다고 했다.

    -독일 영화는 처음 보는데 어렵고 모호한 처리가 많다.주인공 줄리안이 식구들을 내 보내고 혼자 남는다.그런 처리의 의미는.
    " 실지 주인공 두 사람은 맺어질 수 없는 사이다. 미래가 없는 커플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런 식으로 끝낼 수밖에 없었다. "     

    -주인공 역을 한 배우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감정처리가 좋았다. 
    "에릭역을 한 배우의 경우 본능적으로 영화를 해주시는 분이다.굉장히 전문적인 배우이고 실력이 뛰어나다.시나리오에 대해서는 미리 보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만 가장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직접 결정하고 연기를 해 준다."

      ▲ 이  
    ▲ 프로듀스는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에게 직접 마이크를  제공하는 등  매우진지하게  임했다.

     - 아시아 영화를 많이 본다고 하셨는데 영화를 만들때 참고한 거장감독이나 영화가 있는지.
    " 사실 한 감독을 염두에 두고 영화를 만들지는 않지만 박찬욱 감독은 정말 대단하다."       

    - 영화 중에 한자가 나오는 등 동양적인 부분이 나온다.동양 사상을 염두에 두었는지.
    "아시아 장르 영화, 한국 영화와 홍콩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영화를 만들 때 여러 가지를 요소를 생각해서  결정을 내린다.본격적으로 장르적인 세계로 들어갈 때 개인적으로 한국이나 홍콩영화  아시아적 스타일이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동양적인 요소들이 시각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음악제목이기도 한 '스테레오'로  제목을 붙인 배경은.
     "좋은 제목에 대해 한참 동안 고민하다 베를린영화제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알렉산드르 비켄바흐 프로듀서가 아침을 먹다가  '스테레오'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어로는 어감이 어떨지 모르겠다.주인공이 둘로 갈라져 있어 두 개의 체널이다.  스테레오라는 단어는 국제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독일 단어로 하면 와 닿는 게 없을 것 같았다." 

      ▲ 이  
    ▲ 진행자, 통역자와 함께 무대에 선  '스테레오' 감독과 프로듀스 . 배우 못지않은  외모에다 신사다운 행동에서 품격이 느껴졌다.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은  PiFan 공식 데일리 '맥스무비'외의 인터뷰에서 " 어두운 스타일의 영화에 매력을 느끼지만 심취하는 편은 아니다. 영화는 관객을 다른 세계로 데려다주는 일종의 여행이라 생각한다. 여러 가지 이미지를 통해 기이한 나라로 데려다주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은 1999년 베를린의 독일 방송영화학교에 입학했다. 졸업작품이자 장편 데뷔작'그래비티'(2010)로 퍼스트스텝스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상,막스오퓔스어워드 최우수작품상,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2005년 로빈 폰 하덴베르그와 함께 팻 레이디 필름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이미지영화와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계에도 두각을 드러내어 2011년 독일광고영화어워드에서 베스트바이렬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스테레오'는 그의 두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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