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동은 지난 20일과 21일, 동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인로 일대 및 부천역 남부광장 일원 등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부천시 대산동(동장 이주형)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통장협의회 등 대산동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인로 일대 및 부천역 남부광장 일원 등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대산동은 지난 20일과 21일, 동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인로 일대 및 부천역 남부광장 일원 등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경인로 일대, 부천역 남부광장, 자유시장 주변, 소사복숭아테마거리 등 시민 통행량이 많은 지역의 △도로변과 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불법 유동 광고물 제거 △보도블럭 잡초 제거 △빗물 집수받이 청소 등으로 진행됐다.

▲ 대산동은 지난 20일과 21일, 동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인로 일대 및 부천역 남부광장 일원 등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내 이웃과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우리 동네 거리와 공원 주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주형 대산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