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동 범박 마을자치회는 지난 15일, 범박 자연보호위원회와 함께 가을을 맞이하여 범박 카페거리의 화단을 정비하고 가을꽃을 심었다.

부천시 범안동 범박 마을자치회(위원장 정연흥)는 지난 15일, 범박 자연보호위원회(위원장 주령)와 함께 가을을 맞이하여 범박 카페거리의 화단을 정비하고 가을꽃을 심었다.

이날 범박 마을자치회는 기존의 지저분한 화단을 정비하고 가을꽃 백일홍 200본, 콜레우스 300본 등을 심었다. 정비된 화단에 꽃이 만발하면 더욱 활기차고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박 마을자치회와 범박 자연보호위원회는 카페거리 등 범안동 범박 권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거리 청소 및 꽃 식재 등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범박 마을지치회 정연흥 위원장과 위원들이 화단을 정비하고 가을꽃을 식재하고 있다.

이날 범박 마을자치회 정연흥 위원장은 “마을 주변을 개선하고 정성스럽게 꽃을 심어 지역 주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고,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깨끗한 거리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