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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계절, 신선의 공간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나들이 어떠세요?생태연못,복숭아원, 피크닉장,잔디마당 등 갖춘 도심 속의 숲속 정원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  cja30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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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9  1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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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바다가 부르는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우리시에는 세계 25개국 71점의 건축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유명건축물 물관 테마파크 아인스월드, 마라톤 풀코스와 같은 총 42.195km의 둘레길,친환경 생태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농업공원 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매년 7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부천판티스틱영화제는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다. 관내 볼거리 중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신선의 공간이다.2012년 10월 부천지하철 개통과 함께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릉도원을 소개한다. 

      ▲ 이  
    ▲ 무릉도원의 시작을 알리는 생태연놋

      ▲ 이  
    ▲ 현실과 이상세계의 경계인 인공폭포  

     우선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무릉도원의 어원부터 알아본다.무릉도원이란 '복숭아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이란 뜻으로 중국시인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중국 허난성의 무릉에 사는 한 어부가 물고기를 잡으려고 배를 저어 강을 거슬러 한참을 올라가니 복숭아꽃이 만발한 산속에 동굴이 있었다.그 동굴을 지나자 온갖 꽃이 피어있는 별천지에 진나라 때의 난리를 피해 온 사람들이 아무 걱정 없이 늙지도 않고 살고 있었다는 데서 그 곳을 무릉도원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에 위치한 공립수목원으로 1,000여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부천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번 츨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입구가 나온다. 수목이 우거져 걸어도  한여름의 무더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현실세계와 이상세계의 경계가 되는 인공폭포의 전면으로 생태연못과 진입광장, 잔디마당 ,전망대, 피크닉장 등이 펼쳐진다. 마치 도시속 숲속 정원을 연상케 한다.

      ▲ 이  
    ▲ 계절을 앞서 핀 코스모스와 분수, 초가집,구름이 정겹다.

      ▲ 이  
    ▲ 복사꽃 흩날리는 신선의 공간을 의미하는 무릉도원에 자리한 복숭아원

    군포에서 왔다는 박두영 씨는 "'무릉도원'이라는 이름에 끌려 꼭 와 보고 싶었다.이름값 한다.  인위적인 공간이 아니라 자연환경을 활용해 수목원을 만든 점이 눈에 띈다 "라며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운치가 있다.자연이 쉬어가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힐링을 강조하는 요즘, 도심 속의 힐링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며 3권의 시집을 낸 시인다운 소감을 밝혔다.  

             
    무릉도원의 시작을 알리는 생태연못은 절리석의 기암절벽과 폭포수가 위엄을 자랑한다. 공간적 의미로 현실세계와 이상세계인 무릉도원을 구분하고 있다. 폭포수와 연못은 현실의 무릉도원으로 가기 위해 온갖 더러움을 정화하는 장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테마가 있는 도시형 수목원으로 전시시설과 편의시설, 증식재배 및 관리시설, 원형 보존지역으로 조성된 점이 특이하다. 식물을 연구하고 보전하는 수목원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생태교육과 휴식의 기능을 갖추었다.  

      ▲ 이  
    ▲ 부천식물원 숲해설사 안윤섭 씨는 바위틈에서 자라는 풍난의 인내를 설명했다.   
      ▲ 이  
    ▲ 군포에서 왔다는 박두영 씨는 "'무릉도원'이란  이름에 끌려왔는데  자연을 활용한 공간이이름값 한다 ."고 했다.
     
    수목원 바로 옆에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사계절정원, 농경유물전시관이 마주하고 있어 덤으로 볼 수 있다.식물원에는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자생식물관 등 5개의 테마관에 총 310종 9,975본의 식물이 있다.자연생태박물관에는 4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졌다.우리나라의 다양한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는 하천생태관과 살아있는 곤충류,파충류,양서류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 곤충의 화석 및 표본을 전시한 곤충신비관, 공룡모형 및 화석이 전시된 공룡탐험관을 만날 수 있다.


     부천식물원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 안윤섭 씨는 " 2012년 10월 무릉도원수목원 개원과 함께 식물원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민들, 특히 학생들이 많이 와서 자연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관람료는 성인의 경우 식물원과 생태박물관을 묶어 2,700원, 초등학생은 1,300원,수목원은 무료다 " 라고 말했다.

      ▲ 이  
    ▲ 수목원에는 각종 동물 모형이 있어 동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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