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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 소개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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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5  0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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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17일에 개막하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고지라 60주년 특별전’과 ‘라틴 아메리카 특별전’을 개최한다.

    괴수대백과 : 고지라 60주년 특별전
    카이쥬, 그 오래된 미래, 고지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괴수 캐릭터는 고지라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고지라의 세계적인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중반까지 일본문화에 대한 개방금지에 인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기에, 이번 특별전은 더욱 그 의미가 깊다. 괴수영화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탄생시킨 고지라 제 1탄 <고지라(1954)>부터, 고지라의 강적 킹기도라와의 대결을 그린 <괴수대전쟁(1965)>, <괴수총진격(1968)> 그리고 <고지라 대 헤도라(1971)>, 메카고지라와의 대결을 그린 <메카고지라의 역습(1975)>, ‘고지라 VS 시리즈’ 중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고지라 VS 비올란테(1989)>, 괴수 올스타 영화 <고지라 파이널 워즈(2004)>까지 고지라를 중심으로 한 ‘괴수대백과’ 속에서 고지라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고지라, 모스라, 메카고지라, 비올란테 등 괴수대백과를 줄줄 외는 전문가들과 함께 고지라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나눌 <메가토크 I>, 괴수의 출현을 알리는 고지라의 음악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 음악가 이후쿠베 아키라를 회고하는 <메가토크II>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메가토크 I : 괴수대백과, 고지라와 친구들
    일시 : 7월 19일(토) 13:00 <고지라> 상영 후
    장소 : CGV 소풍 7관
    사회 : 유지선 프로그래머
    패널 : 김택규(영화 프로듀서), 홍기훈 (‘빅몬스터’ 운영자, 파워블로거), 김송호 (‘시네프린지’, ‘괴수보호구역’ 운영자)

     

    ▶ 메가토크 II : 쿵!쿵!고지라가 온다! - 음악감독 이후쿠베 아키라를 말하다
    일시 : 7월 24일(목) 14:00 <고지라> 상영 후
    장소 : CGV 소풍 7관
    사회 : 유지선 프로그래머
    패널 : 다케다 야스타카(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예술교류부 부장)

     

    낯선 환상, 금지된 욕망의 대륙 : 라틴 아메리카 특별전

    서구열강의 식민지배와 독립, 민주화의 물결,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념적 갈등을 겪은 라틴 아메리카의 사람들과 우리와의 공통점은 멀고 먼 나라의 그들에게 미묘한 동질감과 동지애를 느끼게 해준다. 새로운 장르영화의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라틴 아메리카 특별전은 낯설지만, 환상적인 라틴 아메리카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기에 충분하다.

    <핑크보단 블루(2013)>에서 베네수엘라에 사는 게이 아빠는 영원히 수평선일 것만 같던 아들과 ‘탱고’를 통해 마술적인 화해를 시도한다. <비디오 가게를 지켜라(2013)>의 좀비들은 아직도 깊게 드리워진 칠레의 이념적 갈등의 메타포이며, <좀비 인어의 습격(2013)>에서 주인공의 좀비들을 향한 무차별 사격은 다름 아닌 브라질 사회의 계층 간의 양극화에 대한 분노의 표출처럼 느껴진다. 또한 <쉬 울프(2013)>에서 보여지는 아르헨티나의 늑대 여자들은 매력적인 라틴 여성이라는 타자의 시선과 인간으로서의 독립성 사이에서 자아분열을 일으키며 고뇌하고, <딥 슬립(2013)>은 다양한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라틴 아메리카에서 아직도 선조들의 영향을 간직한 이탈리아계의 환상영화의 전통을 확연히 보여준다. <미래에서 온 사나이(2011)>는 변화에 대한 욕망과 미래를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이를 거침없는 시간 여행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이어, 상영 후 진행되는 매혹적인 라틴 아메리카 장르영화에 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메가토크도 주목할 만하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2013)>으로 새롭게 장르를 해석한 박명랑 감독의 ‘날카로운 한마디’와 아르헨티나 장르영화의 기수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감독 타마에 가라테구이의 ‘장르 설전’, 라틴 아메리카 최대 필름마켓 <반타나 수르>의 디렉터 디에고 마람비오가 설명하는 ‘친절한 남미 영화’까지, 남미 장르 영화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 메가토크 : 열정과 환상, 남미 장르 영화의 A to Z
    일시 : 7월 22일 14:00 <쉬 울프> 상영 후
    장소 : CGV 소풍8관
    사회 : 이상호 프로그래머
    패널 : 박명랑 감독(분노의 윤리학), 디에고 마람비오(라틴 아메리카 필름 마켓 디렉터)
    타마에 가라테구이(쉬울프 감독)

    한편,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한여름의 영화 축제, PiFan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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