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소장 김병학)에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근지역 아동과 가족들을 초대하여 “하늘땅 별땅 우리가 최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먹거리마당

코로나19로 인해 다년간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다가 4년 만에 열린 대면행사로 아동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당일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려 불가피하게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진행했으나 자원봉사자들을 적절히 배치하고 참가자들도 질서있게 참여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펼칠 수 있었다.

▲ 미꾸라지 잡기

아동권리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신나는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놀이마당(캐리커쳐, 페이스타투, 미꾸라지 잡기, 비즈팔찌), 체험마당(씽씽 비행기, 동물액자, 구슬놀이 우주선), 가족마당(가족사진, 미니올림픽, 물풍선 던지기, 가족화분 등), 먹거리마당(짜장면, 떡볶이, 팝콘, 과일꼬치, 붕어빵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인형탈과 어린이

이번 행사에는 본 재단 최창업 이사장과 김상희 국회의원, 최환식 국민의힘 부천시병 당협위원장, 김동희 경기도의원, 윤병권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최의열, 송혜숙 부천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행사를 위해 지역 내 단체, 기업, 개인후원자, 상담소 운영위원들께서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셔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축하공연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032-347-7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