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부천동은 지난 18일 설을 맞이해 도당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이웃돌봄’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시 부천동(동장 이재우)은 지난 18일 설을 맞이해 도당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이웃돌봄’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연간 활동 계획에 따라 지역 내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홀몸 어르신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획됐다.

▲ 부천시 부천동은 지난 18일 설을 맞이해 도당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이웃돌봄’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은 설날을 맞이해 떡국 떡·김·누룽지·요구르트를 지원물품으로 준비했으며, 6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정숙 도당새마을부녀회장과 임동균 새마을협의회장은 “경제가 어려워 명절이 더욱 힘들고 외로운 분들이 주변에 많다”며 “올해 계획한 이웃돌봄 활동을 차질 없이 진행해 서로 나누고 살피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부천시 부천동은 지난 18일 설을 맞이해 도당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이웃돌봄’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우 부천동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올해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으로 ▲설·추석 명절 이웃돌봄 ▲가정의 달 어버이날 행사 ▲여름철 밑반찬·삼계탕 지원 ▲겨울 김장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 부천시 부천동은 지난 18일 설을 맞이해 도당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이웃돌봄’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동 복지과 032-625-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