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대산동은 지난 16일 부천제일감리교회의 기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이웃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부천시 대산동(동장 정해웅)은 지난 16일 부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민재)의 기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이웃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기부했던 부천제일감리교회는 올해도 500만원 상당의 햄 선물세트 200개를 기부했다.

이민재 부천제일감리교회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고자 교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해웅 대산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해주신 부천제일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산동 복지과 032-625-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