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존 부천상동점은 설을 맞아 라면(20개입) 30박스를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부천시 상동(동장 홍성관)은 지난 9일 세이브존 부천상동점(대표 김현동)에서 설을 맞아 라면(20개입) 30박스를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라면 박스는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성 세이브존 부천상동점 팀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전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세이브존 부천상동점은 설을 맞아 라면(20개입) 30박스를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김상숙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세이브존에서 상동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생각해 주시니 감사하다”며 “2023년에도 상동주민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성관 상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힘든 시기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이브존 부천상동점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보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동 복지과 032-625-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