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없어선 안 될 생활필수품이다. 항상 몸에 지니는 물건이라 개성에 따라 꾸미고 싶지만 스마트폰은 종류가 한정되어 있고, 케이스는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다.

부천시복사골우수중소기업이자 30년 간 가죽제품을 만들어온 창미콜렉션이 독특한 스타일의 HEZEL 스마트폰 케이스를 내어놓았다.

이 케이스는 손으로 만든 다양한 형태의 가죽 커버와 내장젤리와 후크를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 가죽 3가지, 젤리 색상 5가지, 후크 색상 3가지 등을 조합한 45개의 스타일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케이스의 기본 기능인 충격흡수도 합격점을 받을 수 있다. 가죽 안에 고급 압축 스펀지를 넣은 커버는 슬림하지만 액정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벽하게 막는 스마트 커버이다. 또한 뒷면의 젤리 위에도 가죽을 덮어 주어 전체적으로 가죽케이스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다.

자력에 민감한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 자석을 이용하지 않은 두얼 후크를 써서 한쪽이 아닌 양쪽으로 여닫게 한 것도 특징이다. 간단한 거치와 회전도 가능하다. 명함과 카드, 현금의 수납도 할 수 있도록 다이어리 케이스로 디자인했다.

HEZEL 스마트 슬림 포켓도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 독특한 디자인 뿐 아니라 다양한 수납기능으로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것으로 5인치 이상의 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안전하고 맵시 있게 스마트폰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일상생활 뿐 아니라 캠핑이나 가벼운 등산 등을 떠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함께 넣을 수 있고 추가로 장지갑, 교통카드, 외장하드, 여권, 자동차 키, 이어폰 등도 수납할 만큼 넉넉하고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수 방수 지퍼로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야외 활동에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같은 콘셉트로 디자인한 카무플라즈 디자인 목걸이도 인기 제품이다.

창미콜렉션은 30년 동안 일본 등 해외에 가죽제품을 수출했고,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계약해 KPGA 고급 브랜드로 작업하기도 했다. 월드컵 및 아시안 게임관련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엘칸토, 에스콰이아 등 국내 유명 피혁브랜드에 OEM제품을 만들기도 했다.

부천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재능 기부도 활발히 펼치고, 장학 사업과 지역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사회적인 책임에도 소홀하지 않은 기업이다.

기업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지난 30년 동안 장인 정신에 입각해 꼼꼼한 마감과 믿을 수 있는 사후 처리로 많은 기업 고객에게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지갑과 벨트는 부천시청 등 공공기관의 내외빈 선물로 쓰이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구입 등은 사이트 www.hezel.co.kr 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