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흥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철)·부녀회(회장 김성순)는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부천 신흥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수리’는 매년 도배와 장판 및 전열기구 교체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행사로 이날은 독거노인 2가구에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해주고,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수리를 지원받은 김○○ 어르신은“벽지가 낡아 곰팡이가 피어 불편했는데 새로운 벽지로 도배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부천 신흥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종철 신흥새마을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배 오정동장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선뜻 내준 신흥 새마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을 돕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부천 신흥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정동 복지과 032-625-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