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귀현)에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중동 자생단체 등 시민과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하여 ‘깨끗한 중동 만들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 부천 중동에서는 가을맞이 ‘깨끗한 중동 만들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중동 만들기’는 매월 셋째 주 주민과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담당 구역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는 활동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 전개 및 지역 순찰을 통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 부천 중동에서는 가을맞이 ‘깨끗한 중동 만들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10월에는 추계 행락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중동역 앞, 관내 공원 및 대로변 일대에서 통장 등 8개 단체와 일반시민이 행정복지센터와 합심하여 무단투기 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불법 전단지 제거, 주변 안전 점검 등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지닌 거리로 재단장했다.

▲ 부천 중동에서는 가을맞이 ‘깨끗한 중동 만들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신귀현 중동장은 “주민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활동하며 주인 의식을 갖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아름다운 중동을 만들기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동 마을자치과 032-625-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