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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다; 부천 사람들의 삶과 문화부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2층 10월 5일~30일까지 개최
안소정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asja1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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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12  2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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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2층 10월 5일~10월 30일

    부천 토박이들의 이야기와 시민의 삶을 조명하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자료 <기록하다 : 부천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부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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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하다: 부천사람들의 삶과 문화>.

    이번 전시는 부천 시민의 생애사를 통해 지역을 다시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1부 <부천에 오다>. 2부<부천에 살다>. 3부<부천을 재해석하다>. 4부 <더 나은 부천을 그리다>.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전시는 부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타지에 살다 부천으로 정착한 시민 등 부천 시민들과 구술 면담을 진행한 영상자료와 시민에게 수집한 옛 사진 자료 등을 중심으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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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사람들이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자료와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부<부천에 오다>는 부천에 자리 잡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부천은 서울과 인천 같은 큰 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잇점으로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 인구밀집도가 높다. 특히, 부천시는 외국인 거주 비율도 높은데, 그 특성을 반영해 인터뷰 대상자를 섭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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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 <부천에 오다>

    부천으로 이주해 온 지 10여 년 된 김현주 님은 고강동에서 통장으로 활동하며 부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지게 되었단다.
    몽골 출신 김세은 님은 몽골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이후, 부천에 자리 잡게 된 배경과 외지인으로 부천에 정착하기까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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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부천에 살다>

    제2부<부천에 살다>에서는 부천에서 오랫동안 살며 느낀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부천이 시로 승격되기 전부터 살았던 분의 이야기, 삼대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의 이야기, 부천에서 어릴 때부터 살아온 20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에서 살며 겪은 옛 추억을 함께 나누며 공감대와 친밀감을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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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3부<부천을 재해석하다>

    제3부<부천을 재해석하다>에서는 부천의 오래된 공간을 재해석하기 위해 노력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규모 개발 외에 골목에서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의 변화는 좋지만, 한편으로 왠지 모를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기존에 존재하던 공간을 재해석함으로써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고 과거를 미래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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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부 <더 나은 부천을 그리다>

    제4부<더 나은 부천을 그리다>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부천이 지금보다 나아지기를 바라며 활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 많은 사람이 사는 만큼, 더 나은 부천을 그리는 분야도 다양하다.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부천의 발전을 그려 볼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부천에서 오랜 시간 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했다는 박한권 님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대장동 벌판에서 헬기를 이용해서 항공방제를 했어요. 그때 대장동의 파란 들판과 하늘이 아주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당시 1년에 한 번 구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해 큰 잔치를 벌이는 구민 체육대회도 있었는데, 그 행사 모습이 오랫동안 생각난다.”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한국카툰협회 조관제 작가는 “어떤 건축물, 공간,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사람을 끌어모으는 그런 부천이 되기를 바라며, 만화가 부천 구석구석까지 살아 있는 ‘만화의 부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부천이 되었으면 좋을지에 대한 질문에 김현주 님은 “문화도시 부천이 문화적 인프라 뿐 아니라 산, 공원, 하천 등 주변 환경을 잘 가꾸고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 부천이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에코 도시로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반인들의 실제 구술 면담 영상을 배치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내용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입장료 할인정보는 부천시박물관 누리집(www.bcmuseum.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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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립박물관: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전화번호: 032-684-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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