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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해서 청년, 부천에 스며들다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 24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려
정선주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wjd711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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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7  1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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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이 청년의 날은 2020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후 코로나로 인해 2020년, 2021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고 올해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처음 진행되었다. 2022 부천 청년주간행사는 ‘청년 THE+ 하다'(부제: 청년 부천에 스며들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됐다.

      ▲ 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 24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 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 24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부천시청이 잔디광장이 떠들썩하다. 인생의 꽃이라고 불리는 청년들이 모여든다. 청년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눌려야만 했던 바깥 행사 참여의 욕구가 더해져서인지 가족 단위의 많은 사람이 보인다. 이날 현장은 면접 사진 촬영을 하는 ‘청년사진관’과 자신만의 이미지와 컬러를 찾는 ‘이미지메이킹 특강/퍼스컬러 컨설팅’, 청년 뮤지션들의 ‘청년 활력 버스킹’, 청년·일상·문화·정책을 다루는 ‘청년 LIVE 토크쇼’, 청년네컷 스티커 사진을 찍고 청년들이 상담을 할 수 있는 ‘청년부스’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헤어와 메이크업과 정장을 고른 후 면접 사진 촬영으로 이어지는 ‘청년사진관’의 인기가 아주 높았다.  
    ▲ 헤어와 메이크업과 정장을 고른 후 면접 사진 촬영으로 이어지는 ‘청년사진관’ 부스 전경

    특히 헤어와 메이크업과 정장을 고른 후 면접 사진 촬영으로 이어지는 ‘청년사진관’의 인기가 아주 높았다.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별 준비 없이 부천 청년주간을 즐기러 간 청년들이 현장에서 면접 준비용 사진 촬영에 많이 참여했다.

    “그냥 청년 행사한다고 해서 온 건데요 수확이 많습니다. 면접용 사진도 가격이 만만찮은데 헤어 메이크업까지 다 하고 정장 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횡재한 느낌이네요. 취업 도전을 몇번 했는데 번번이 떨어지니깐 자신감도 없어지고 조금 지친 상태이거든요. 그래도 이런 곳에서 같은 처지에 놓인 분들 만나고 부대 행사 즐기고 하니 조금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20대 청년 김지훈 씨의 소감이다.

    이외에도 청년부스의 ‘청년네컷’ 스티커 사진찍기는 가족 단위, 연인 단위로 사진을 찍고자 하는 많은 사람으로 긴 줄이 줄지 않았다.

      ▲ '청년 LIVE 토크쇼'에 참가한 조용익 부천시장의 모습  
    ▲ '청년 LIVE 토크쇼'에 참가한 조용익 부천시장의 모습

    이날 오후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가한 기념식이 있었고 부천 청년들이 묻고 조용익 부천시장이 대답하는 청년 LIVE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청년세대의 자녀 3명을 키우고 있는 시장에게 청년인 자녀들의 고민이 무엇인지를 묻는 가벼운 질문부터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언급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에 대한 무거운 질문까지 쏟아진다. 자신의 자녀 고민에 대한 솔직한 언급과 함께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많은 고민의 시간이 담긴 시장의 답변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 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의 곳곳의 모습. 청년부스의‘청년네컷'은 긴 줄이 계속 이어졌다(사진 위 2장)  
    ▲ 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의 곳곳의 모습. 청년부스의 ‘청년네컷'은 긴 줄이 계속 이어졌다(사진 위 2장)

    ‘청년'은 얼마나 눈부신 단어이자 빛나는 시간인가? 지나고 보면 왜 그렇게 지냈을까, 라고 후회하지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는 아무것도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는 고민과 고민의 시간이다. 괴테는 이야기한다. 시작하라! 그 자체가 천재성이고, 힘이며, 마력이다고. 인생을 조금 더 산 선배로서 라떼 한 번 판다. 너무 재지 말고 너무 고민만 말고 시작하라고. 시작이 꼭 성공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연습을 하는 귀중한 걸음걸음이 될 수 있다고. 부천의 청년들, 청년 주간에만 너희들이 푸르른 것은 아니다. 푸르른 그 나이를 그 이름을 잊지 말고 지금을 누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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