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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마루에서 재미있게 놀아볼까요~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 재개
이지현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womanlead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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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8  0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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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인해 그간에 닫혀 있던 곳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반가움과 더불어 일상의 회복을 기대하는 때이다. 청소년들의 공간으로 가득한 송내청소년센터(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도 활기를 되찾았다. ‘행복놀이터’의 재개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도 늘어나고 있다. 송내청소년센터는 중동역(남부) 사거리에서 가까운데다가 대중교통의 접근성도 좋다. 그리고 송내도서관과 소사시민학습원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송내어울마당에 위치해 연계하여 이용하기도 좋다.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 입구 모습. 
 
    ▲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 입구 모습.

    오랜만에 방문한 송내청소년센터의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공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행복놀이터 앞 공간에는 변화가 있었다. 전에는 커다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됐는데, 코로나로 인해 취식 금지가 되어 의자가 치워졌고 대신 청소년들의 작품과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꾸렸다. 

      행복놀이터 내부 모습. 
 
    ▲ 행복놀이터 내부 모습.

    그리고 너무나 반갑게도 이전처럼 행복놀이터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너른 마루가 눈에 들어왔다. 실내화로 갈아 신고 들어서면 탁구대가 보이고 한쪽으로는 노래방도 있고 벽면 책장에는 책뿐 아니라 다양한 보드게임 공간도 있다. 

      행복놀이터 앞 청소년 작품 전시 모습. 
 
    ▲ 행복놀이터 앞 청소년 작품 전시 모습.

    놀이터는 아무 걱정 없이 놀던 어린 시절 추억의 공간이다. 그런데 아쉬움이 있다. 비가 오거나 추운 날은 이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송내청소년센터의 행복놀이터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고,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요즘 행복놀이터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밝게 이야기하는 관계자의 모습에서 놀이터의 즐거움이 느껴졌다. 

      행복놀이터 앞 전시 모습.
 
    ▲ 행복놀이터 앞 전시 모습.

    이제 곧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의 더위도 잊고 시원하게 또래 친구들과 탁구와 보드게임 등을 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놀 수 있는 행복놀이터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행복놀이터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3시부터 8시, 금요일에는 3시부터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송내청소년센터.
 
    ▲ 송내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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