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원종2새마을협의회(회장 임종일)는 지난 10일 새마을협의회 하절기 자율방역의 시작을 알리는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 오정동 원종2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협의회 하절기 자율방역의 시작을 알리는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가 진행하는 하절기 방역활동은 여름철 모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3~4회 실시할 예정이며, 기온 상승으로 인해 파리, 모기 등 해충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6월부터 9월말까지 생활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 오정동 원종2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협의회 하절기 자율방역의 시작을 알리는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당일 행사에서 임종일 원종2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임할 것이며 해충 관련 질병을 차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배 오정동장은 “매년 감영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는 원종2새마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동 복지과 032-625-7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