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숙)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나눠주❺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나눠주❺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관내 취약계층 28가구에게 ‘상상마을 꿈나무 지원 사업’ 장학금 90만원과 미취학아동 자녀에게 학습교구 23만원을 지원했고, 가정의 달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홈플러스 상품권 6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 마스크 등 생활(위생)용품 7종 세트를 고시원 거주 취약계층 50가구(시중가 300만원)에게 배부했다.

▲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나눠주❺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상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은 상동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변 소외계층에 힘을 보태주는 상동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상동 복지과 032-625-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