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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함께할 날 기대가 큽니다"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라이언 유즈나 감독 환상영화학교 학장 위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press@bif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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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2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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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환상영화학교 학장으로 브라이언 유즈나 감독을 위촉했다. 브라이언 유즈나는 전설적인 컬트 호러 감독이자 작가•제작자, 그리고 배우이기도 하다. 브라이언 유즈나는 “전통 있는 BIFAN의 환상영화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할 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보람찬 시간을 갖고 싶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젊은 영화인들에게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유즈나(62)는 스플래터 영화(고어적인 묘사와 신체 훼손이 담겨있는 영화)로 저명하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중남미와 미국에서 자랐다. 판타지 영화 팬이었던 그는 스튜어트 고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좀비오>(1985)의 프로듀서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현대판 프랑켄슈타인을 소재로 블랙 유머적 풍자와 새로운 스플레터 호러 스타일을 이끌어 내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이들은 이후 명콤비로 활약, 1980년대를 대표하는 공포영화 <지옥 인간>(1986) <분노의 인형들>(1986) 등을 내놓았다. 월트 디즈니의 홈코미디 <애들이 줄었어요>(1989)에서 각본을 함께 쓰기도 했다.

    브라이언 유즈나는 <소사이어티>(1989)를 연출, 감독으로 데뷔했다. <좀비오 2>(1989) <다크 나이트>(1991) <공포의 이블 데드>(1993) <바탈리언 3>(1993) <크라잉 프리맨>(1995) <덴티스트>(1996) <프로제니>(1999) <파우스트>(2000) <딥 레인지>(2001) <데이곤>(2001) <다크니스>(2002) <좀비오3>(2003) <터미네이터 독>(2004) <더 헌터>(2004) <블러드 레이크>(2005) <베니스 스틸 워터스>(2005) <엠피비어스 3D>(2010) 등 50여 편의 감독•제작자•작가로 이름을 떨쳤다. <공포의 이블 데드> 등 6편에는 배우로 출연했다.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칸영화제 관객상 수상(좀비오)을 필두로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상(소사이어티), 제라르메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 및 암스테르담판타스틱영화제 은공포상(바탈리언 3)을 받았다. 스웨덴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제라르메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덴티스트), 판타페스티벌 작품상과 관객상(파우스트)을 수상했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 판타스트포르토에 <공포의 이블 데드> <덴티스트> <프로제니> <파우스트> <좀비오3>이 잇따라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브라이언 유즈나 감독은 또한 BIFAN과 인연이 깊다. <프로제니> <소사이어티> <파우스트> <앰피비어스 3D> <로트와일러> 등을 BIFAN에서 상영했다. 2005년 제9회 영화제 때에는 ‘부천초이스’ 장편영화 심사위원을 맡아 내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환상영화학교는 아시아 신진 영화인들을 위한 장르영화 제작 교육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세계 영화산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기획개발 단계부터 완성 영화의 배급 및 마케팅 노하우를 아우르는 강연을 듣게 된다. 또한 본인의 프로젝트에 대한 피칭을 하고 그에 따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테드 창(SF 소설가), 조코 안와르(영화감독 및 제작자), 웨인 왕(영화감독), 크리스찬 L. 슈어러(컨셉 아티스트), 믹 개리스(영화감독 및 제작자), 윌리암 프리드킨(영화감독), 토니 케이(영화감독) 등 장르분야의 거장을 멘토로 초청해 심도 깊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해 환상영화학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메타버스 공간에 부천 판타스틱 캐슬(게더타운)을 구축하고 환상영화학교 커뮤니티 룸은 오프라인 공간에 조성하며 오프•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종석 BIFAN 산업 프로그래머는 “올해 15회를 맞이한 환상영화학교는 그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325명의 장르영화인을 배출했다”며 “공포영화의 대가 브라이언 유즈나 감독을 학장으로 맞아 그의 창작 노하우와 영화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무한한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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