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상2동주민센터는 새봄을 맞아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원 80여명이 불법광고물 정비 홍보를 실시했다.

상업지역내 불법 점용행위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 만큼 도를 넘어선 상황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옥외영업, 불법주정차, 불법 노상적치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 불편 등을 야기함에 따라 상2동 먹자골목(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업소주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상2동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원은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정비와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상2동주민센터 032-625-5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