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청정구역이 가을 신규 온라인 프로그램 ‘현직자 실무 멘토링’과 ‘청년 금융생활 멘토링 심화반’을 개설하여 참여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가을 신규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 현직자 실무 멘토링 프로그램 안내문

‘현직자 실무 멘토링’은 9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 경영기획과 마케팅 분야 현직자에게 현장 실무내용과 취업 준비시 주의사항 등 진로탐색 및 구직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청년 금융생활 멘토링 심화반’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신용관리와 대출관리부터 보험상품 선택법까지 건전한 금융생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청년 금융생활 멘토링 심화반 프로그램 안내문

부천시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원미청정구역에서 준비한 다양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이 청년의 구직과 생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후 겨울 신규 청년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혔다.

부천시 청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립원미도서관 3층 청년활동공간 원미청정구역에서 △1인 스튜디오(무료) △청년 미디어 스튜디오 △가상현실면접연습실 △열린학습공간을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032-625-4747/473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