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중동 상분회(지회장 이봉구)와 중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이웃돕기 김 박스와 온누리상품권 전달하였다.

▲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중동 상분회와 중동통장협의회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 60박스와 온누리상품권 30만원으로 구성된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밥을 먹을 때가 많은 요즘,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보충해드리고자 관내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하였다.

김 박스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은 A(만56세, 남)씨는 “추석 명절에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들을 만나러 갈 수 없고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서 심적으로 지쳤는데, 김 박스와 상품권을 받아 든든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 라고 말했다.
 

▲ 추석맞이 이웃돕기 김 박스와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되고 있다.

김 박스를 후원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중동 상분회 이봉구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요즘,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소외된 계층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서 모두가 행복한 중동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정배 중동장은 “항상 중동의 이웃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중동 상분회와 중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한층 더 따뜻한 추석이 될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중동 복지과 032-625-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