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교회에서 사랑의 쌀10kg(90포)를 신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지난 10일 신중동 관내 수정교회(목사 김태규)에서는 추석을 맞아 백미(10kg) 90포를 신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후원받은 물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서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규 목사는 “추석을 앞두고 교인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성을 모아 백미를 준비했다.” 라고 말했다.

권운희 신중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고 살피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신중동 복지과 032-625-5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