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홀몸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기념사진

지난 4월 8일 새로이 발족한 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중동 중위원회(위원장 조권형)가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중동 중위원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육성법 목적에 따라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 바르게살기운동 중동 중위원회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과자 등을 구입하였다.

이번 5월 어린이날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과자 등을 선물하였으며, 어버이날에는‘홀몸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방역활동, 소외계층 이웃돕기, 불법광고물 정비 등 지역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조권형 위원장은 “새로이 조직이 출범한 만큼, 위원들이 열정과 참여 의지를 크게 펼쳐 부천시 최고의 봉사단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