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크버거에서 범안동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하여 햄버거 세트 360개를 지원하였다.

부천시 삼정동 소재 프랭크버거(운영이사 심정훈)에서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범안동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햄버거 세트 360개를 지원했다.

프랭크버거 심정훈 운영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프랭크버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애경 범안동장은 “기업 성장세로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은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며, 후원해 주신 간식은 취지에 맞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12년에 설립한 수제버거 전문기업으로, 전국에 약 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천의 경우 관내 옥길점 1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이날 후원받은 햄버거는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범안동 희망복지과 032-625-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