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기념사진

부천동 도당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5월 1일 관내 홀몸어르신께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돼지불고기 등 4종(얼갈이열무물김치, 멸치꽈리고추볶음, 깻잎장아찌, 돼지불고기)은 홀몸어르신 60분의 안부 확인과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질 이웃사랑꾸러미로 기획된 것이다.

▲ 반찬 만드는 모습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시 협의회도 같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 반찬 포장 모습

김정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추진한 도당 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래된장 담그기, 어버이날 행사,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주민과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박상조 부천동 희망복지과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열성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천동 희망복지과 032-625-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