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내 같은 지역번호를 사용하는 두 팀! - - '롤린' 코인 막차 타고 팬들에게 재미도 전달한다! -

부천FC1995 마스코트 ‘헤르’가 인천유나이티드 마스코트 ‘유티’와 함께 같은 지역번호를 사용하는 일명 ‘032연합’을 구성하여 남은 반장선거 기간 합동 홍보를 진행한다.

K리그 구단 내 부천FC1995와 인천유나이티드만이 같은 지역번호인 ‘032’번호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에서 착안하여 이러한 ‘032연합’이 결성하게 되었다.

헤르와 유티는 투표 4일차인 지난 27일 화요일 부천종합운동장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각각 방문하여 공동 콘텐츠 촬영을 가졌다. 반장선거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팬들이 응원하는 응원석과 경기장 내 주요 장소에서 헤르와 유티가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유명 아이돌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커버한 ‘롤린 챌린지’를 함께 촬영했다.

촬영 사진과 제작된 영상콘텐츠는 부천FC1995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재되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반으로 접어든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기간,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두 구단이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투표 참여 독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