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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화장실에서 '디카詩' 전시가 열리다.신중동역, 시청역, 춘의역, 상동역 화장실에서 진행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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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4  2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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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역 화장실에 갔을 때 시를 담은 액자를 보면 사람들은 어떤 느낌을 받을까?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 긍정적 반응은 화장실에서 시를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이고, 부정적 반응에는 이런 곳까지 액자를 거느냐? 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 반응을 보여준다. 가슴에 와닿는 시라면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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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에 있는 신중동역, 시청역, 상동역, 춘의역 남자 화장실에는 디카시(디지털 카메라 시) 액자가 걸려있다. 디카시는 일반 시에 비하여 짧다. 화장실 디카시는 화장실이 정갈함을 느끼게 하며, 바쁜 세상에 순간이나마 아름다운 시를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기에 좋아한다. 또한 부천은 문화도시답게 화장실에서도 시를 감상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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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에서 디카시(시+사진) 전을 펼치고 있는 양성수 시인은 전시관보다 일반 시민이 많이 다니는 신중동역에서 디카시 전(展)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마침 디카시 展을 관람한 신중동역장은 전시한 시화를 역사 화장실에 걸면 좋겠다는 부탁과 제안을 해왔다. 그래서 신중동역 화장실에 첫 번째 디카시 액자 10점를 처음으로 걸게 되었다. 그 다음에 시청역, 춘의역, 상동역에 3~4점의 디카시 액자를 걸었다. 굴포천역에서도 주문이 들어온 상태다. 여자 화장실에는 걸고 싶어도 작업이 곤란하여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어떤 시인은 자신의 시가 화장실에 걸리면 기분 나빠하는 경우도 있으나, 양 시인은 내 작품이 화장실에 걸리든, 전시관에 걸리든 개의치 않는다. 누군가의 가슴에 선한 영향을 미친다면 장소는 상관없다는 말을 남겼다.

    앞으로 지역을 벗어나 어느 곳의 화장실이든 회원들 작품이 걸리기를 희망하며 디카시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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