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부천

상세검색
복사골이야기출동! 시민기자
개점 1주년 맞은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 문화사랑방 역할 톡톡10만여권 장서 보유, 매일 1천 여권 입고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  passionior@korea.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2.18  07:11:39
트위터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 6일 발표한  '2013 지역문화지표 지수화를 통한 비교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장 문화적 지방자치단체로 부천이 2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역문화의 발전현황과 실태파악을 위해 실시했다. 지역문화지표는 문화정책, 문화자원, 문화활동, 문화향유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부천이 수원시에 이어 문화생활하기 좋은 곳 2위로 선정된 비결은 무엇일까? 만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가 문화지수를 높였겠지만,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가 도서관이 아닐까 싶다.우리고장은  8개의 시립도서관과 18개의 작은 도서관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시민의 강과 공원, 전철역에도 도서관이 개관했고, 스마트도서관도 앞서가는 문화의 표본.  

      ▲ 이  
    ▲ 작년 2월 개점한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은 부천북부역 바로 옆에 있다. 봄방학을  맞아 알라딘서점을  찾은 학생들 

    이런 가운데 부천의 문화지수를 높여줄 또 하나의 사랑방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이 화제다. 10만 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곳은 교통 또한 요지인 부천북부역에 1분여 거리인 경동빌딩. 300여평의 복층으로 전국 16개 지점 중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규모다. 중고책 서점이라지만 전혀 중고책 서점답지 않게 깨끗한 상품인데도 가격은 정가의 3분의 1 정도 책들이 다수다. 도서관 못지않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봄 방학을 맞은 상2동, 약대동 생글(생각하고 글쓰기) 어린이 기자교실 학생들이 알라딘 부천점을 찾았다. 학생들은 여느 서점과 달리 책을 팔 수도 있고, 편히 의자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에 놀라워했다. 

      ▲ 이  
    ▲ 복층으로 되어있는 300여평의 매장에는 독서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배애린(약대초 4학년)양은 “중고서점이라고 해서 별로 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고 깨끗할 줄 몰랐어요. 책도 찾기 쉽게 분류되어 있고요. 만 19세 이하는 부모 동의 없이 책을 팔 수 없다고 해서 엄마와 다시 오고 싶습니다. 다 읽고 보관만 하고 있는 책이 많은데 가져와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꿈나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호(상일초 5학년) 군은 “우리 고장의 명소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홈페이지에 올려서 알리고 싶은 곳입니다. 자원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져와 교환하면 경제적인 이익은  물론 순환도 되니 참 필요한 곳입니다.”라며 좋아했다.

      ▲ 이  
    ▲ 약대동 주민자치센터 어린이기자교실 학생들
      ▲ 이  
    ▲ 상2동 주민자센터 어린이기자교실 학생들과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이 기자단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용일 매니저는 “개점을 앞두고 여러 지역을 물색하던 중 부천은 문화도시 명성에 걸맞게 독서인구가 많을 것으로 판단해 대형규모로 오픈했다. 매일 새로운 책이 입고되고, 5-7회 새로운 책이 진열된다. 이곳이 부천 시민들의 헌 책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했으면 한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알라딘서점 이용법을 소개했다.  

      ▲ 이  
    ▲ 이용일 매니저와의 인터뷰  장면

       
      ▲  
    ▲ "저요저요!" 어린이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매입가격:보유 재고량, 상품상태, 신간 및 베스트셀러 여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단 같은 도서를 3권 이상 판매하는 경우에는 구매처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보유재고량에 따른 매입가격 차이: 보유 재고량이 알라딘의 판매능력을 초과한 경우 사지 않는다.
    -상품 상태에 따른 매입가격 차이:상품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매입불가로 나누어진다. 5쪽 초과 메모, 제본 탈착, 구성품 누락, 2cm이상 찢어진 도서, 스크래치 CD는 매입불가이다. 특수분야 및 특수유통상품 매입불가하며 알라딘에 등록되지 않은 상품 참고서, 잡지, 전집류, 캘린더, 다이어리는 사지 않는다.
     -알라딘스페셜: 중고서점의 인기 컬렉션별로 책이 진열되어 있다. 옆집 서재에 있던 책, 최상품질 중고도서고객이 방금 보던 책, 오늘 들어온 책, 고객이 방금 팔고 간 책, 균일가로 팔고 간 책,최고 2천원 등의 컬렉션이 있다.
    -영업시간 :오전 09:30 ~ 오후 10시까지이며, 설,추석 명절 당일만 휴무

     

    최정애 시민기자(주부)의 다른기사 보기  
    생생부천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조우옥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ㅎㅎㅎ
    우리 마을 성곡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ㅋㅋㅋ
    주민들 스스로가 나서서 관심을 가져야
    마을이 발전한게라잉. ㅋㅋㅋ

    (2014-02-22 15:27:00)
    아버지의 리어카
    한번 꽂히면 놓지 않겠습니다.ㅋ
    '행복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동 탐방 함께 멋지게 기획해 보아요.
    1만 시간 봉사정신으로요.

    (2014-02-21 20:48:30)
    조우옥
    최정애기자님은 정말 대단한 스타일이랑게유우웅. ㅎㅎㅎ
    한번 걸리면 무조건 뜬다카이잉. ㅎㅎㅎ
    당신은 기자로 살기위해 태어난 사람~~!

    (2014-02-20 08:49:0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부천핸썹TV
    • 로보파크 데이트 시뮬레이션 with 썹
    • 별빛마루도서관 탈출핸썹
    • 짜증나고 지칠 때 이 노래를 들어보썹!
    • 시원한 여름 산책코스 추천
    포토뉴스
    부천툰
    칼럼
    조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자기계발에 올인해야

    조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자기계발에 올인해야

    내년 2023년 6월 30일 정년퇴직, 40년...
    트위터 고시공 정책백서 페이스북 소셜허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