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민재)는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라면’ 250박스(550만원 상당)를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부천제일감리교회는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라면을 전달하는 등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 지난 2일 부천제일감리교회에서 라면 250박스를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민재 부천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규 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용기 대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천제일감리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신 물품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 032-625-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