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규)는 지난 1월 29일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5만원×40명)을 명절에 쓸쓸히 보내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많은 위원들이 민간자원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 과정 등에 자발적이고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 온누리 상품권 전달 모습

김영규 위원장은 “이번 설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고 지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심어드리고 싶다. 또한 올해 여러 가지 예정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희망복지과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신 온누리 상품권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 032-625-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