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배 부천시 부시장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취임한 박춘배 부시장이 설을 맞이하여 부천혜림원 등 2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천시는 매년 설이나 추석, 연말연시 등에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이 따뜻하게 명절,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널리 퍼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과 복지자원관리팀 032-625-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