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치캠이 부천시 관내공동생활가정 ‘우리가족’에 따뜻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부천시가 지난 10일 관내 보안용 CCTV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인 ㈜와치캠에서 관내 공동생활가정 ‘우리가족’에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지훈 대표는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번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와치캠은 정기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천희망재단 최연정 팀장도 “건강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써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권운희 복지정책과장은 “(주)와치캠의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식료품과 생필품이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복지정책과 생활안정팀 032-625-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