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는 이제 차를 가진 사람에게는 필수품이 되었다. 간단한 접촉사고나 도로에서 추돌, 충돌 등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때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영상자료를 제공해 주어 많은 사람들이 장착을 하고 있다.

부천시 우수 중소기업 다본다(주)는 2005년 설립된 블랙박스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R&D에서 생산, 품질관리, A/S 등 블랙박스와 관련된 모든 영역을 직접 운영하는 회사이다.

블랙박스 전문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대리점과 고객서비스센터(부천 본사, 서울 강남, 서울 합정, 서울 공릉, 서울 관악, 수원, 대전, 광주 등 580여 곳)을 통해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본다(주)의 다양한 제품 중 최고의 스펙을 가진 스마트 드라이빙 제품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녹화가 가능한 것으로 전방 Full HD(1920×1080), 후방HD(1280×720)의 카메라를 4인지 와이드터치 LCD화면을 통해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그 밖의 편의 시설도 충실하게 갖추었다. 설정된 전압과 온도에 따라 전원을 자동차단하는 세이프 가드, PIP(Picture In Picture)형태의 화면 분할, 드래그를 통한 영상 확대 확인, 시큐리티 LED, E&M 메신저 등을 쓸 수 있다. 또한 차량 배터리 소모량을 수시로 확인해 방전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

아울러 전방시큐리티 외에 후방 시큐리티 보안 LED를 통해 차량 뒤쪽에서의 훼손을 막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본다 블랙박스는 차별화된 제품 성능 뿐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여러분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엄재경 시민기자(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