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산동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희망을 담은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 익명의 후원자가 기탁한 후원물품

지난 16일에는 대산동 관내 금은노래바 사장이 현금 2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17일에는 익명의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 백미 10kg 10포 △ 황사마스크 24개 △ 돼지저금통에 저금한 돈 86,100원을 기부하였다.

황인화 대산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온정의 손길을 통해 위로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대산동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 032-625-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