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동복지협의체(위원장 김영규)의 꾸준한 후원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후원금으로 마련한 사골국물 및 떡국용 떡 60만 원 어치를 30명에게 후원하였고, 지난 22일에는 약 100만 원가량의 설 선물세트 35개를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 대산동복지협의체 후원물품(설 선물세트) 전달 기념사진

김영규 대산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2월부터 반찬 지원 사업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며 위원들이 대상자 집으로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며 다양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 대산동복지협의체 후원물품(사골국물 및 떡국용 떡) 전달 기념사진

조태일 대산동 희망복지과장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명절맞이 지원 사업을 추진해 주신 대산동복지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 032-625-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