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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골목길이 밝아졌어요"취약지역 곳곳에 CCTV, 비상벨, 도로 반사경 등 확대 설치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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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6  1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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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 있어서 밤길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추운 겨울에는 구도심 골목길도 한산하여 밤 외출을 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공원을 산책하거나 늦은 귀가길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특히 여성들이나 학생들에게 신변 안전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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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부천시는 원도심과 취약지역 곳곳에 고성능 회전형 포함 4천 개 이상의 CCTV와 비상벨, 도로 반사경까지 확대 설치되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위급시에는 회전 CCTV 밑 노랑 기둥에 붙어 있는 빨강 비상벨을 누르면 긴급 통화를 할 수 있고 순찰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주 다니는 길에는 어디에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나를 보호하는 일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전에는 골목길 산책로 조명이 흐릿하여 좀 먼 곳에서는 상대를 식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으나 공원, 골목길, 가로등을 밝게 교체하여 밤길 신변 안전에 도움이 되고 심리적 안정을 주고 있다. 으슥한 취약지역, 초등학교 주변이나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는 도로 반사경도 설치하여, 내 주변을 지켜주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있다.

    원도심 구석구석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정을 앞서 펼칠 때 시민들은 삶의 질 향상과 비로소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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