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안동 후원금 전달식

범안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재성)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 지난 13일 동광교회(담임목사 류재상) 라면(20개입) 500상자 기탁을 시작으로 ▲ 18일 동산교회(담임목사 박동순) 라면(40개입) 100상자 기탁 ▲ 19일 승현교회(담임목사 김학기)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 20일 성광교회(담임목사 최시종)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후원 등 꾸준한 지원이 이어져오고 있다.

▲ 범안동 후원금 전달식

이번 나눔의 손길은 대부분 일회성이 아닌 수년간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종교단체들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외롭고 추운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 범안동 후원금 전달식

양재성 범안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범안동 후원금 전달식

기탁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관내 저소득 가정 7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범안동 희망복지과 032-625-6421]